SK알뜰폰1 SK세븐모바일 개통 생생한 후기 현대 사회에서 휴대폰번호는 일종의 주민번호 대용품이 된 현실 속 필수로 나갈 수밖에 없는 통신비. 이를 최소화하기 위해 각종 노력을 해봤다. 기본 요금제로 변경한 뒤에 데이터는 쿠폰으로 사용한다든지. 결합을 통해 통신비를 절감해 본다든지. 그러나 무슨 짓을 해도 통신비는 2만원 이하로 내려가는 것은 힘들었다. 눈을 알뜰폰으로 돌려 요금제를 찾아보니 딱 좋은 상품이 있었다. 10GB + 통화 2000분 + 문자 2000개가 단돈 13000원대 라니. 이것이 진정 가능했던 통신비란 말인가. 그동안 얼마나 많은 돈을 통신사에게 헌납을 했건만. 심지어 SK7모바일은 내가 9년간 써온 SKT 자회사라 알뜰폰에 대한 걱정도 사라졌다. 'SKT와 같은망을 쓴다니 잘 터지겠지.' 그리고 바로 유심을 사 왔다. NFC .. 2023. 7. 2. 이전 1 다음